신인배우 이승호, 19禁 '달샤벳 조커' 유튜브 조횟수 30만↑‥"JYP 미안"

입력 2015-04-16 14:57
신인배우 이승호 달샤벳 조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횟수

신인배우 이승호, 19禁 '달샤벳 조커' 유튜브 조횟수 30만↑‥"JYP 미안"



신인배우 이승호 출연 달샤벳 조커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 공개한지 하루 만에 엄청난 호응을 끌어모았다.

16일 오전 기준, 걸그룹 달샤벳 신곡 '조커(JOKER)'는 지난 15일 공개 동영상 전문 채널 유튜브에 공개한지 하루 만에 28만 뷰를 기록, 흥행에 성공했다.

달샤벳의 새 앨범의 타이틀곡 '조커'는 쉽게 마음을 주지 않고 밀당을 하는 치명적인 매력의 남자를 ‘조커’로 표현한 스윙재즈 댄스곡으로, 신인배우 이승호가 뮤직비디오에서 '조커'역을 맡았다.

그러나 달샤벳 '조커'는 지난 15일 KBS 측으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아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KBS 측은 '조커(joker)'가 욕설을 연상, 가사 속 "joker i want 숨이 가빠와 baby good night"이라는 부분이 남녀 간의 정사 장면을 연상시킨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방송 부적격 판정관련 문제가 된 가사를 수정 및 재심의 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신인배우 이승호 달샤벳 조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횟수 사진=뮤직비디오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