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오초희, 감초 연기는 물론 미모까지 출중 '男心 올킬'

입력 2015-04-16 13:37
'냄새를 보는 소녀' 오초희, 감초 연기는 물론 미모까지 출중 '男心 올킬'

배우 오초희가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현장에서 마네킹 비주얼을 뽐냈다.



16일 오초희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장에서! 오늘도 어우야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장에서 포착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는 촬영에 몰두한 오초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인형 같은 뽀얀 피부가 돋보이는 마네킹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초희는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오초림(신세경)의 개그극단 선배인 어우야 역을 맡아 평소에는 초림을 구박하는 듯 하나, 실은 그녀를 가장 가까이서 챙기는 ‘츤데레’ 선배로서 극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오초희, 예쁘다” “‘냄새를 보는 소녀’ 오초희, 요새 드라마에서 매력 터지던데! 오늘도 본방사수 할게요!” “‘냄새를 보는 소녀’ 오초희, 얼굴과 몸매 다 가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초희가 어우야로 출연중인 ‘냄새를 보는 소녀’는 감각을 느낄 수 없는 무감각남과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녀의 이야기를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오초희 공식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