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연우진 초특급 케미 기대되는 이유?
(이혼변호사는연애중 조여정 사진 설명 =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 공식 사진 / tvN '연애말고 결혼' 공식사진 /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공식 포스터)
지난 15일 목동 SBS에서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극본 김아정, 박유미 연출 박용순)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화제가 되고 있다.
'연우진'과 '조여정'은 각각 tvN에서 성공적으로 로맨틱코미드 드라마를 만든 경험이 있다. '연우진'은 '한그루'와 함께 <연애말고 결혼>에서 남다른 케미를 선사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조여정'은 '김정훈'과 함께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을 통해서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로맨스가 필요해>는 '로필앓이' 열풍까지 만들어내 시즌3까지 나온 상태이다.
이날 '연우진'은 “코미디라는 장르가 시청자들께 어떻게 다가갈지 궁금하다. 저에 대한 도전이자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기에 코미디적인 부분을 부각시켜서 잘 이끌어 가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조여정'은 “이혼은 현실적이고 로맨틱코미디는 현실에서 떠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공존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매력인 것 같다”고 관전포인트를 설명했다.
한편,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연우진, 심형탁, 왕지원이 출연하며 오는 4월 18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