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조커' 신인배우 이승호, 피노키오 출연 모습 보니 '훈남 느낌 물씬'

입력 2015-04-16 08:42


▲신인배우 이승호, 조커 이승호(사진 달샤벳 조커 뮤직비디오·SBS 피노키오 화면캡처)

걸그룹 달샤벳 뮤직비디오 조커로 분한 신인배우 이승호가 화제다.

15일 달샤벳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 타이틀곡 '조커(JOKER)'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조커 뮤직비디오에서 달샤벳은 파티장에서 만난 조커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 매혹적인 할리퀸으로 변신, 조커를 유혹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로 발랄함과 섹시한 매력까지 한껏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달샤벳을 사랑에 빠지게 한 조커의 정체는 신인배우 이승호로 밝혀졌다. 이승호는 드라마 '피노키오' '갑동이', 영화 '멋진 악동' 등에 출연한 신인배우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달샤벳을 위해 특별 출연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달샤벳은 15일 '조커'가 담긴 미니8집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를 발표했다. 달샤벳 '조커'는 달샤벳 수빈이 걸그룹 최초로 프로듀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