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노안 관리법, 바나나 맛탕 아시나요?

입력 2015-04-15 20:27
수정 2015-04-15 20:32
▲(사진=KBS)

건조한 봄철 노안 관리법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바나나가 면역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주목된다.

일본의 한 연구팀에 따르면, 바나나에 반점(후숙 과정)이 많을수록 면역력이 최대 8배까지 상승한다고 밝혔다. 또 반점이 많을수록 당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피부 노화 방지에 바나나 팩이 좋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천연 보습 바나나 팩 만드는 방법이 소개됐다.

천연 바나나 팩 만드는 방법은 바나나 한 개와 밀가루 20g, 우유를 잘 섞어주면 완성된다.

바나나 팩은 비타민 E가 풍부해 피부 노화 예방과 탄력에 좋다고 한다. 또 피부 보습에 어느 정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나나 맛탕도 화제다.

최근 방송된 KBS 예능 '용감한 가족'에서 심혜진이 가족들을 위해 바나나 맛탕을 만든 것.

심혜진은 후라이팬에 식용유와 설탕을 두르고 바나나를 구웠다. 맛탕을 먹은 출연진은 연신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