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한국판 글로벌 잡지 첫 커버 장식

입력 2015-04-15 15:10


최근 한류 스타로 거듭난 배우 박해진이 한국판 한류 잡지 'ONE'의 창간호 표지를 장식했다.

창간호에는 커버를 장식한 한류 스타 박해진을 비롯해 김재중, 김태희, 정일우, 지창욱, 이승기의 화보 및 솔직한 인터뷰가 실렸으며 공개되지 않은 해외 화보 현장의 이야기를 담아 화보에 목말라 있던 독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스타들의 꾸미지 않은 모습이 담긴 자연스러운 b컷 페이지를 싣고 '공항 런웨이' 위 셀럽의 화려한 공항패션 트렌드를 분석한다.

'ONE'은 서울 클럽, 르네상스 서울 호텔,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등 국내 유명 호텔과 홍콩, 일본, 중국 등 전세계 30여개국에 체인을 둔 리츠 칼튼(The Ritz-Carlton),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등 38개국에 진출해 있는 포시즌스(Four Seasons Hotels & Resorts)와 태국, 필리핀 등 전세계 10개 도시에 분포되어 있는 페닌슐라(The Peninsula) 등 5성급 이상의 해외 체인 호텔에 배포되며 성형외과 및 피부과, 헤어 및 메이크업 숍을 포함해 앞으로 그 수를 더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2015년 상반기를 대표하는 드라마 '킬미 힐미'의 주역 배우 지성의 화보와 김우빈, 하지원 등 스타들의 인터뷰가 담긴 'ONE'의 제2호는 5월 둘째 주에 발행을 앞두고 있으며 홍콩을 화려하게 수놓은 명품배우 김희애가 표지를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