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50% M포인트 스페셜 쇼핑' 이벤트

입력 2015-04-15 14:51


현대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 소셜커머스, 대형할인점에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 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 M계열 카드 사용 시 사용액의 0.5~4.0%가 적립되며, 쇼핑, 외식, 주유, 자동차 구매 등 전국 3만5천 곳 이상의 가맹점에서 이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서비스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평소 고객들이 즐겨 사용하는 분야의 대표 업체를 선정해 일정기간 동안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최고 50%까지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오늘(1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M포인트를 보유한 현대카드 고객은 결제 금액의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본 행사는 GS SHOP을 시작으로, 신세계몰, 이마트몰, G마켓,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 현대Hmall 그리고 옥션모바일 순으로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이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대형 할인점인 '홈플러스'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7일간 전국 140개 매장에서 하루 한번 쇼핑금액의 절반을 3만 포인트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이 이벤트와 함께 '50% M포인트 스페셜-쇼핑' 참여 가맹점에서 최고 2만 M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M포인트 추가 적립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쇼핑 지출이 늘어나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이 M포인트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족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