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안중근 의사의 독립 운동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영웅' 예매 고객에게 동반자 티켓 1매를 무료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1+1) 예매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원스', '그날들 대구공연'에 이어 올 들어 네 번째로 펼쳐지는 문화공연 이벤트로, 5월 16일 오후 7시 서울시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펼쳐지는 1천5백여 석 규모의 공연을 대상으로 합니다.
티켓은 오는 17일(금)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KB국민카드 결제 시 예약 좌석과 동일한 등급의 동반자 티켓 1매가 무료 제공됩니다.
뮤지컬 '영웅'은 하얼빈역에서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 등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다룬 창작 뮤지컬로 뮤지컬배우 민영기, 정성화 씨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김성준 KB국민카드 브랜드전략부 과장은 "여러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공연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 높아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