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룸메이트2' 종영 소감 "벌써 보고싶다…즐거웠어요"

입력 2015-04-15 13:37
박준형, '룸메이트2' 종영 소감 "벌써 보고싶다…즐거웠어요"



그룹 god의 박준형이 SBS '룸메이트2'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준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벌써 우리 '룸메이트2' 가족들 보고 싶다"라며 "여러분들 덕에 나한테는 우리들이 함께 한 시간이 즐거웠고 많은 추억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박준형은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 덕에 우리들 즐거웠어요! 이런 기회 너무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박준형은 '룸메이트2' 식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준형은 양 볼에 바람을 불어넣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있다. 개그맨 조세호와 배우 이동욱은 코믹한 표정으로 웃음을 유발했으며 소녀시대 써니, 애프터스쿨 나나, 카라 영지 역시 깜찍한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룸메이트2'는 지난해 9월 방송을 시작해 이번달 14일 종영했다. 후속 예능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준형 '룸메이트2' 종영 소감 밝혔네" "박준형 '룸메이트2' 종영해서 아쉬운가 보다" "박준형 '룸메이트2' 종영 소감, 좋은 추억 많이 쌓였을 듯" "박준형 '룸메이트2' 종영 소감, 아쉬움 전했네" "박준형 '룸메이트2' 종영 소감, 벌써부터 같이 지냈던 식구들 보고 싶은가 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