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입은 70년생 미녀스타 이아현 VS 김희선 대결 승자는?
(김희선 이아현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사진 설명 = MBC '앵그리맘' 공식 사진 /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공식 사진)
지난 14일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배우 이아현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70년생이라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동안외모로 교복을 잘 소화해냈기 때문에 학생들과 전혀 위화감이 없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이아현은 “어제 큰 아이 학부모 모임에 다녀왔다”며 “졸업 후 30년만에 처음 등교한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아현은 교문에 들어서자마자 학생들을 보게 됐고, 그는 “너희 치마 안짧니?”라며 엄마표 잔소리를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교복을 입는 70년생 스타는 이아현뿐만이 아니다. 현재 MBC '앵그리맘'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희선도 극중 내용을 위해 드라마 속에서 교복을 입는다.
그러나 전혀 어색하지 않아 화제가 시청자들에게 화제가 된 바 있다.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는 경기예고로 전학간 가인, 샤이니 태민, 걸스데이 유라, 레드벨벳 슬기, 조영남, 강남, 허각, 이아현의 모습이 그려졌으며 화요일 11시에 만날 수 있다.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은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