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미국 상륙' 터미네이터5 이병헌 일본반응

입력 2015-04-14 22:30
▲(사진=터미네이터5 티저)

'한류스타 미국 상륙' 터미네이터5 이병헌 일본반응

'월드 스타' 이병헌이 터미네이터 시리즈 최고의 악역 ‘액체인간 T-1000’ 배역을 맡았다.

최근 공개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터미네이터5)' 예고편에서는 액체인간 T-1000(이병헌)과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대결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작품은 이병헌과 아놀드를 비롯해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 제이슨 클락 등 할리우드 톱스타가 총출동한다. 2015년 7월 1일 개봉.

한편, '터미네이터5 이병헌 비중 티저 예고편’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일본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비중 티저 예고편, 역시 연기 잘한다. 이병헌은 천재 배우" "과연, 주인공급이네요. 한류배우가 미국에도 상륙했군요. 대단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