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 화상영어 외대디엘씨 "새로운 토익스피킹 유형 대비하려면"

입력 2015-04-14 18:03


토익스피킹 테스트에 5월부터 새로운 시험 유형이 추가된다. 토익 및 토익스피킹 출제기관인 미국 ETS 측은 "날로 변화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반영하고, 다양한 범위의 영어 능력 평가를 요구하는 시험 활용 기관 및 수험자 요청에 부응하고자 5월 3일부터 새롭게 시험 유형을 추가한다"고 전했다.

신유형문제는 전체 11 문항 중 파트3(Q4~Q6)과 파트5(Q10)에 추가되며, 기존 문항과의 유사성을 유지하면서도 다양성과 일관성, 균형성을 지향한다. 난이도 및 채점 기준에는 변화가 없으며, 정기 시험 중 일부문항의 유형에 반영해 기존 유형과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생활영어 및 비즈니스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토익스피킹은 60여 개 국가에서 활용하는 글로벌 영어 말하기 시험으로 국내에서도 기업 채용 및 업무 평가에 활용되고 있다. 원어민전화영어 화상영어 전문 외대전화영어 외대디엘씨 관계자는 "신규 문제 유형은 상황과 장면, 화제 및 주제가 더욱 다양해져 수준급 영어회화 실력을 요구한다"면서 "단순히 표현법을 암기하기 보다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유롭게 원어민 회화를 나눌 수 있도록 평소 훈련하는 것이 새로운 토익스피킹 시험 대비 방법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중요한 것은 영어캠프, 직장인영어회화학원 등 다양한 학습법이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국내에서는 원어민과의 자유롭고 꾸준한 대화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 전화, 화상영어는 원어민 강사와의 일대일 맞춤 대화식 강의로 어학연수 및 유학을 가지 않고도 생활영어 훈련을 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무료기초영어, 무료영어회화, 영어공부혼자하기 등 일반적인 동영상 강의와 달리 쌍방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모르는 것을 바로 짚고 넘어갈 수 있으며, 세심한 발음 교정도 받을 수 있다.

매일 10~20분 정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진행하는 만큼 바쁜 직장인과 대학생도 부담없이 토익스피킹 등 비즈니스영어회화를 공부할 수 있으며, 수준별 맞춤 학습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왕초보영어 학습자도 영어에 흥미를 잃지 않고 무리 없이 따라갈 수 있다.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전화 및 화상통화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서든 수업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하교 및 퇴근 후 밥 먹을 새도 없이 헐레벌떡 학원으로 달려가야 하는 부담감 없이 편한 장소에서 얼마든지 학습이 가능하다.

외대디엘씨(www.hufs4u.com) 관계자는 "토익스피킹을 비롯 시험 유형이 변화해도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진정한 원어민회화 실력 쌓기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기초영어 공부부터 고급 회화기술까지 배울 수 있는 탄탄한 커리큘럼은 물론, 전문강사교육기관을 수료한 수준급 필리핀 미국 전화영어, 화상영어 강사진을 갖춘 곳이 진정한 전화영어 1위 업체로 추천할만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