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앞둔 여당 "이완구 총리부터 빨리 수사해야"··사퇴문제까지 거론

입력 2015-04-14 15:40


재보선 앞둔 여당 "이완구 총리부터 빨리 수사해야"··거취문제까지?

'이완구부터 수사' 새누리당 최고위원단은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해 검찰은 이완구 국무총리를 최우선 수사해달라고 요구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를 포함한 여당 최고위원들은 오늘(14일) 오후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검찰은 빨리 이완구 국무총리부터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완구 총기가 직무를 유지한채 검찰수사에 임하는게 적절하냐'는 질문에 " "그 문제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을 했지만 일부 언론에서 얘기하는 직무정지는 법적으로 없는 일"이라며 "이완구 총리가 계속 직을 유지하든지 그만두든지 둘중 하나이기 때문에 일단 그 문제에 대해선 최고위에서 입장 정리를 못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