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40년 경력 비법 공개 ‘가게 위치는?’

입력 2015-04-1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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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40년 경력 비법 공개 ‘가게 위치는?’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비법공개가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강균성, 강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중국 차이나’라는 이름으로 유린기와 중화풍 고기볶음을 선보였다.

특히 이연복 셰프의 튀김이 순백의 색깔이 나오자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 셰프는 “감자전분 70%와 옥수수전분 30%에 식용유를 넣고 반죽을 하면 마요네즈처럼 된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식용유를 넣으면 느끼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오히려 공기층을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한편, 이연복 셰프의 연남동 탕수육 집은 중국 요리 경력 40년의 이연복 대가의 중식당 '목란'으로 서울 서대문구 송월길에 위치해 있다. 가격은 탕수육 2만 원, 군만두 6,000원으로 저렴한 편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