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컨텐츠 제작 위한 영상/음향장비 다양하게 구비한 ‘AV다판다’ 인기

입력 2015-04-14 10:48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명 남자 연예인의 일상생활이 공개돼 화제다. 해당 연예인은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한강에 가서 ‘헬리캠(드론)’ 을 띄워 한강 풍경을 직접 촬영/편집하고 음악을 삽입해 아름다운 영상을 만드는 것이 취미임을 밝혔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방송사의 전문 카메라맨이 직접 찍은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처럼 ‘1인 제작 시스템’이 점점 보편화되면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누구나 영상 감독이 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또, 혼자서도 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셀카봉을 넘어 다양한 상황에 맞게 연출 가능한 기기들을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제품을 구비한 ‘AV 다판다(www.avdapanda.com)’가 입문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입소문을 타며 화제다. AV 다판다는 디지털 영상 컨텐츠 제작 솔루션 선도 업체인 ㈜태남디비아이가 최근에 런칭한 쇼핑몰로, 전 세계의 다양한 영상 및 음향기기를 판매하는 사이트이다.

AV 다판다는 Sony사의 제품부터 Canon, BlackmagicDesign, Matrox, AJA, Teradek사의 방송카메라, 편집 및 송출 전문 장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 AVID, Apogee, Motu, Universal Audio, Roland 등 작곡 및 미디에 필요한 장비부터 Gibson, Taylor, Korg, Yamaha, Pioneer, Denon, Marshall, Blackstar 기타, 드럼, 믹싱, 앰프도 판매하며, Sennheiser, Earthworks, Neumann, JBL, AKG, Shure의 헤드폰과 마이크도 취급하고 있다.

대부분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해외 브랜드 영상장비는 각 배급사를 통해 판매되는데, 제품 종류가 한정돼 있거나 단종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반해 AV 다판다에서는 국내 단종 제품일지라도 해외 현지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TV 가전 및 컴퓨터, 캠코더, 카메라 등 다수의 일반 컨슈머 제품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 인기가 좋다.

특히, AV 다판다는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검수 완료된 중고 및 리퍼 제품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어 입문용이나 중고 제품을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중고 제품 구매 시에는 1개월 품질 보증(warranty)이 가능하며, 현재 오픈 기념으로 중고 또는 리퍼 제품에 대해 특가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AV 다판다는 쇼핑몰 오픈 기념으로 오디오 제품에 대해 무료 배송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Matrox, Avid, Teradek, Caldigit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AV 다판다를 런칭한 태남디비아이(주)는 1995년 설립 후 디지털 영상 컨텐츠 제작툴과 디지털 방송 솔루션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디지털 영상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인터넷 스트리밍 서버, 종합 영상 정보 디스플레이 등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컨텐츠 종합 솔루션 공급업체로 성장해왔으며, 작년에는 미국 지사를 설립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