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준법감시 담당자 교육…'무사고 은행' 도약

입력 2015-04-14 10:19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14일 수원 팔달구 효원로 소재 경기영업본부에서 경기 관내 준법감시 담당자 222명을 대상으로 준법감시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무교육은 준법감시 담당자의 윤리의식 고취, 사고예방과 법규준수 확립과 업무처리능력을 키워 '무사고 은행'을 구현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농협은행은 설명했습니다.

농협은행은 이날 경기영업본부를 시작으로 전국 8개 권역에서 준법감시담당자 1천198명이 참석하는 실무교육을 28일까지 실시할 예정입니다.

오남섭 농협은행 준법감시인은 "법규준수와 내부통제 문화가 정착되어 리딩 뱅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