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COEX 1층 전시장에서 개최된 서울커피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포듐 커피'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올해 서울커피엑스포에서는 셀프커피족을 위한 아이템 등 2015년 식음료 트렌드에 부합한 다양한 신제품을 전시하는 '민트 라벨' 전시관을 운영했다.
서울커피엑스포 관계자는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70% 이상이 재참가하고 있으며, 참관객 및 참가 업체도 꾸준히 늘어 대중의 커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며 관람객의 높은 반응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