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생활용품 전문기업 락앤락이 '중국 브랜드파워지수(C-BPI)'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락앤락은 이번 평가에서 밀폐용기와 보온병 분야에서 모두 1위에 올랐습니다.
중국기업브랜드연구센터가 실시한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 동안 중국 30개 주요도시에서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조사됐습니다.
신동훈 락앤락 중국법인 부사장은 "락앤락은 중국 내에서 밀폐용기와 보온병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군에서도 시장 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