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메이크업 인 서울' 개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5, 16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 열릴 '메이크업 인 서울'은 뷰티 및 메이크업 산업 전문가를 위한 B2B 메이크업 박람회다. 2015년도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뷰티 전시행사이자 메이크업과 스킨케어의 절묘한 조화가 만들어내는 역동성을 함께 보여주는 행사다.
이번 메이크업 인 서울에서는 40여 개 전시업체가 참여한다. 또한 한국을 비롯해 유럽, 미국,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메이크업 생산업체가 새로운 제품 및 신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다.
메이크업 인 서울 주최사인 뷰팀에 따르면 이미 지난해 방문자수를 넘는 방문객이 이미 사전등록을 마쳤으며, 이중에는 세계적인 브랜드가 대다수 포함돼 있다. 이에 대해 뷰팀 측은 "메이크업 인 서울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행사로서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음을 입증한다"고 설명했다.
제2회 메이크업 인 서울의 특징은 신기술과 유행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새로운 이벤트 '이노베이션 투어 제품들(Innovation Tour Products)'을 처음 선보인다는 점이다. 이 이벤트는 쇼에 참가하는 업체들이 보유한 신기술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업체들이 출품한 포뮬레이션, 패키징, 풀서비스, 액세서리 제품들 중 전문가 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별된 가장 혁신적인 14개 제품을 전시할 에정이다.
메이크업 인 서울은 단순히 제품 전시만을 하는 곳이 아닌 산업 종사자들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먼저 전문가 컨퍼런스가 마련돼 스무 명이 넘는 전문가가 시사성을 담은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과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15일에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초빙된 여러 전문가가 참여하는 '커넥티드 뷰티'라는 주제로 컨퍼런스 일정을 시작하며, '3D 프린터의 발전이 가져오는 혁신', '메이크업 파우더의 혁신적인 기술', '보호된 아름다움' 등 주제가 그 뒤를 이을 예정이다.
또한 한국에서 열풍을 일으킨 '쿠션'이라는 주제 하에 아모레퍼시픽이 쿠션 컴팩트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16 일에는 새롭게 합류한 '풀서비스'를 주제로 한 원탁회의와 네일 아트, BB 크림, CC 크림과 컬러 분야의 트렌드 동향에 관한 다양한 컨퍼런스가 마련돼 있다.
제2회 메이크업 인 서울에서는 메이크업 경연도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경연에서는 한국 메이크업 협회 주관 'K-TOP 메이크업 오디션'의 전년도 우승자 18인의 화려한 경연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