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구라, 17억 빚 "신동엽 덕분에 아내를 이해하게 됐다"

입력 2015-04-14 10:10
‘'힐링캠프' 김구라, 17억 빚 "신동엽 덕분에 아내를 이해하게 됐다"

방송인 김구라가 신동엽 덕에 아내를 이해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이경규의 지인으로 김구라, 김성주, 김태원이 낚시터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17억의 빚 이야기를 하던 중 "어느날 신동엽이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 그 친구도 경제적 어려움이 있지 않았느냐"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친구도 집사람에게 채무를 이야기할 때 처음에는 '이것 밖에 없다'고 하다가 다 갚을 때 쯤 '이게 조금 더 있어'라고 한다더라. 이유를 물었더니 미안해서 그랬다더라"며 신동엽과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김구라는 "동엽이 생각이 났다. 우리 집사람이 더 심하지만 그렇게 이해를 하는 거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김구라, 대단하네", "'힐링캠프' 김구라, 정말 멋있는 남편이네", "'힐링캠프' 김구라, 힘들겠지만 파이팅 하세요", "'힐링캠프' 김구라, 정말 대단한 남편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