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러운 결혼비용, 4월 18일 63빌딩 ‘애비뉴웨딩박람회’ 단 하루 할인 혜택 이벤트

입력 2015-04-13 16:51
수정 2015-05-18 14:33
결혼시즌이 시작되면서 행복에 대한 기대보다는 결혼준비에 대한 고민거리가 늘어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한 번뿐인 가장 소중한 날이 자칫 큰 부담이 될 수 있어 예비부부들의 알뜰한 웨딩준비가 강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예비부부들이 주말마다 열리고 있는 웨딩박람회만 잘 참석해봐도 실속있고, 효율성이 있는 결혼식 준비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웨딩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결혼준비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웨딩박람회 참석은 매우 큰 경제적 이득도 있다.

최근 가장 핫한 이슈를 거듭하고 있는 웨딩컨설팅 하우투&애비뉴 웨딩은 실속은 챙기면서 가짓수는 확 줄인 ‘애비뉴 웨딩박람회’를 개최해 다양한 혜택과 사은품들은 제공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 ‘애비뉴 웨딩박람회’는 18일 63빌딩 세쿼이아룸에서 단 하루 동안만 개최된다. 눈여겨 볼 것은 애비뉴 웨딩 박람회의 경우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웨딩박람회 선호도가 상당히 높아지면서 사전 신청이 반드시 필요한 웨딩박람회라는 사실이다.

더불어 참가만 해도 예비부부 방문자 100%에게 감사선물로 결혼준비 필수품인 웨딩 다이어리와 공연티켓 1만원 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그 중 일일 선착순 예비부부 100쌍에게는 디지털 체중계 및 연극무료관람티켓도 증정한다.

또한 웨딩 박람회를 통해 웨딩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는 필립스 테이블 그릴을 증정하고 있으며 동화면세점 할인쿠폰도 준비돼 있어 보다 실속 있고 품격 있는 결혼식을 준비하고 싶은 신혼부부라면 반드시 들러봐야 할 박람회다.

사전예약은 ‘애비뉴웨당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하우투&애비뉴 측은 “박람회는 63빌딩에서 18일 토요일 하루만 진행되지만 다음날인 19일에는 강남구청역에 위치한 웨딩애비뉴 본사에서 초대전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할인혜택 및 상담품목은 동일하니 편한 곳으로 방문하시면 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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