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산운용 (대표이사 김경창)은 현대차이나인덱스플러스펀드가 13일 기준으로 1년 누적수익률 100.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이나인덱스플러스 펀드는 FTSE China A50 지수선물과 중국본토 ETF 투자를 통해 시장 지수를 추종하면서, 선물 투자 증거금 이외의 부분을 활용하여 중국 본토채권 펀드에 투자해 플러스 알파 수익을 추구한다.
13일 기준 현대차이나인덱스플러스 펀드의 6개월, 1년 수익률은 각각 82.6%와 100.9%(KG제로인 자료)이다.
오세진 퀀트운용 팀장은 "현대차이나인덱스플러스 펀드는 기본적으로 중국의 대표지수를 추종하며 중국의 높은 금리를 이용한 플러스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로 개인투자자들에게 적합한 분산투자와 더불어 플러스 알파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펀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