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연대기' 박서준 "촬영중 과호흡증후군 증상 알았다…손가락 말려"

입력 2015-04-13 15:27
'악의 연대기' 박서준 "촬영중 과호흡증후군 증상 알았다…손가락 말려"



배우 박서준이 영화 '악의 연대기' 촬영중 건강에 문제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박서준은 13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번 영화를 찍으면서 내가 과호흡증후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서준은 "대학교 때 그런 적이 있는데 '악의 연대기' 촬영 중에 그 증상이 나타나더라. 손가락이 말리는 증상을 겪었다"라고 고백했다.

과호흡증후군은 동맥혈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정상 범위 아래로 떨어져 호흡곤란과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며 심한 경우 실신할 수도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악의 연대기' 박서준, 고생이 많았겠다" "'악의 연대기' 박서준, 그래도 끝까지 촬영 열심히 했네" "'악의 연대기' 박서준, 연기 기대된다" "'악의 연대기' 박서준, 고생 많았는데 영화 대박나길" "'악의 연대기' 박서준, 어떤 연기를 선보였을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다음달 14일 개봉한다.(사진=키이스트)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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