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vs송가연, 탱탱 D컵 볼륨 대결… 인간의 조건-수박 E&M과 계약 분쟁으로 실검 장악
'인간의 조건'에 출연한 배우 김희정과 소속사 수박e&m과 계약 분쟁중인 송가연의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김희정 송가연 사진=송가연SNS/ 타타컴퍼니)
완벽한 몸매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 김희정과 송가연은 각기 다른 이유로 13일 주요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두 미녀가 화제가 되면서 그들의 비키니 몸매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송가연은 해변에서 블랙 비키니를 입고 활짝 웃고 있다. 운동 선수다운 탄탄한 몸매와 검은색의 비키니가 잘 어우러져 궁극의 섹시함을 뽐냈다. 김희정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 속에 남색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볼륨 몸매를 선보였다. 적당히 태운 피부는 몸매를 더욱 탄탄하게 보이도록 해줬다. 군살없이 탄력있는 몸매는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 시즌2(이하 인간의조건)’에서 탄탄한 복근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김희정은 남자들도 하기 힘들어하는 레그 레이즈드 자세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이혜정에게 “여자들은 잘 안하는 운동이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복근 운동을 마친 김희정은 훌라후프까지 돌리며 자기 전에 끊임없이 몸매 관리를 했고, 이를 보던 박미선은 “날씬한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송가연이 소속사에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한 가운데, 소속사인 수박 E&M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수박E&M은 송가연의 사생활까지 폭로하며 송가연이 돌아와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반면 송가연 측은 "운동선수로서 활동에 필요한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전혀 실시하지 않았다", "정산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 "원치 않는 방송 출연을 강요받았다" 등의 주장을 펴치고 있어 치열한 진실공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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