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선 예약 7만원 할인 '프리미어 바캉스 패키지 출시'

입력 2015-04-13 11:59


제주도 여름휴가 계획을 미리 준비하고 있다면, 켄싱턴 제주호텔 패키지에 주목해보자.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얼리 서머 패키지인 '프리미어 바캉스 패키지'를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 선보인다. 프리미어 바캉스 패키지 출시와 함께 패키지를 오는 30일까지 예약 시 1박당 7만원을 할인해 주는 '럭키 7 이벤트'를 함께 선보인다.

'프리미어 바캉스 패키지'는 디럭스룸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뷔페는 물론 제주 한식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한식 조찬 정식 메뉴 중 아침 식사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안 아이다 듀오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칵테일, 와인과 스낵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뜨리움 라운지 더 뷰의 홀리데이 파티도 마련된다.

또한 루프탑의 샴페인 바, 클럽 하우스에서 칵테일, 샴페인과 함께 하우스 디제이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버블 파티, 해질녘, 노을 빛으로 물든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사진을 찍어 종이 액자에 넣어주어 추억을 남겨주는 '선셋 포토 타임'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프리미어 바캉스 패키지 2박 예약 시 이국적인 풍경의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에서 선보이는 블랙 타이거 버거, 리코타 치즈 샐러드, 생맥주 2잔 등이 포함된 '스플래시 스낵 타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