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비하발언, 충격적 내용...‘무한도전 식스맨’ 어떻게 되나

입력 2015-04-13 11:45
수정 2015-04-13 17:08


장동민 비하발언, 충격적 내용...‘무한도전 식스맨’ 어떻게 되나

무도 식스맨 유력 후보로 떠오른 장동민이 과거 여성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49회 방송에서 장동민은 코디네이터와의 일화를 이야기하던 도중 여성을 향한 비하 발언을 했다. 이후 49회 방송분은 삭제됐다.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과거 장동민이 “여자들이 멍청해서 남자한테 안 된다” “X같은 년” 등의 발언을 했다는 사실도 드러나며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해당 방송분이 지난해 문제가 됐던 내용이다. 당시에도 그랬지만 발언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 당시 사과를 했고 이후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도 죄송스러운 마음을 담아 방송을 중단했다. 불편함을 느끼게 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장동민은 최근 진행된 ‘무한도전-식스맨’편에서 유력 후보로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