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15회 예고, 유호정vs백지연 격한 신경전…'흥미진진'

입력 2015-04-13 11:39
'풍문으로 들었소' 15회 예고, 유호정vs백지연 격한 신경전…'흥미진진'



'풍문으로 들었소' 15회에서 지영라(백지연)와 최연희(유효정)가 신경전을 벌인다.



13일 방송될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5회에서는 지영라와 최연희가 또 격한 신경전을 벌일 예정이다.

지난주 방송에서 최연희의 사돈처녀 서누리(공승연)의 추문이 정리됐다. 서누리는 상류층 자제와 하룻밤을 즐겼다는 소문에 휩싸였지만 이를 알게 된 서봄(고아성)이 비서진을 이용해 소문을 반전시켰다. 이에 서누리는 상류층 자제의 애정 공세도 물리친 '신 여성'이 됐다.

최연희의 친구 엄소정(김호정)은 "요즘 네 사돈처녀 이야기가 아주 화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최연희는 "자매가 아주 주관이 뚜렷해. 집안 내력 인가봐"라고 우쭐해댔다.

그러나 지영라는 "너희 무슨 팬클럽이니? 그 남자를 쳐내면 더 큰 것을 얻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 것일 수 있지"라고 비꼬았다. 최연희는 속으로 '지영라 꼬인 마음 풀면 내가 상 줄 것이다'라며 입술을 삐죽댄 뒤 "소문을 다 떠나서 이제 실력으로 인정 받을 때"라고 애써 담담한 척 했다. 최연희의 또다른 친구인 송재원(장호일)은 "그 친구(서누리) 매력있더라. 곧 뜰 것 같아. 내가 그런 건 좀 잘 알잖냐"라고 말해 최연희의 말에 힘을 실어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풍문으로 들었소' 갈수록 흥미진진해진다" "'풍문으로 들었소',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까?" "'풍문으로 들었소' 15회 벌써부터 기대된다"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백지연, 맨날 싸워…" "'풍문으로 들었소' 유효정 백지연, 서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 재미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5회 예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