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K-POP 아이콘 찾는다

입력 2015-04-13 10:24
수정 2015-04-13 10:25


필리핀 뉴스스타에 따르면 최고의 K 팝 아이콘 찾기(KISPINOY)는 4월 22일에 필리핀(MOA) 음악 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유키스와 라붐의 무료 콘서트로 화려하게 공연은 시작된다.

"전세계적으로 필리핀인들은 노래와 공연에서 자신의 열정을 인정 받고 있다. 우리가 여기에 있는 이유다. 필리핀들이 차세대 K 팝 아이돌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 마태 최 (Matthew Choi) KISPINOY의 설립자이자 프로듀서는 말했다.

KISPINOY는 젊고 재능이 있는 필리핀인중에서 K 팝 공연자를 발견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TV5에서 주목받는 후보자들은 매주 무대에서 경쟁하게 된다.

YU & IQ 국제 회사는 이 쇼의 제작자이다. YU & IQ 코리아는 KISPINOY의 투자자이다.NH 미디어는 유키스, 임장정, 레이, 김종서 및 라붐 등의 아이돌을 관리하는 엔터테인먼트다.

한국의 가장 눈에 띄는 아티스트들이 일부 공연에 게스트 또는 심사 위원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의 브랜드에서 다음 K 팝 감각이 될 참가자의 지도자가 될 것이다

K팝은 한류의 주요 견인력이다. 타임지에 따르면 K 팝은 2000년대 중반부터 수익의 측면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한국의 가장 큰 수출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에만 총 소득에서 3.5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2NE1의 산다라박, MBLAQ의 천둥, 알렉스 유세비오(Alex Eusebio), 유키스의 전 멤버 등이 필리핀의 뿌리를 가지고 있다.

(기사출처:http://www.philstar.com/entertainment/2015/04/09/1441712/biggest-k-pop-icon-search-now-philipp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