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1.75%로 인하되면서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높은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다양한 정보를 한꺼번에 만나 볼 수 있는 ‘2015 부동산투자박람회’가 오는 7월 열린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가 후원하는 ‘2015 부동산투자박람회’는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00여곳의 건설업체와 건축자재업체,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관은 건설업체의 유망한 분양지역을 소개하는 ‘분양 홍보관’을 비롯해 최신 생활인테리어의 트렌드를 조명하는 ‘생활 인테리어 홍보관’과 제주도 분양형호텔, 오피스텔, 수익형 상가, 전원주택 등 수익형부동산 투자를 알아볼 수 있는 ‘수익형 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또, 은퇴후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는 물론, 아파트 구입이나 주택 리모델링, 전원주택에 관심이 많은 수요자와 투자자를 위한 맞춤식 정보도 제공한다.
은행 등 금융기관 대표 PB(프라이빗 뱅커)를 비롯해 한국경제TV에 출연중인 20여명의 부동산 전문가와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들이 총출동, 2015년 하반기 부동산 투자전략과 무료 강연회, 1대1 부동산상담 등을 진행한다.
(문의)
전시회 사무국 T. 070-4099-5630 , F. 02-6273-0016
한국경제TV 보도본부 부동산팀 T. 02) 6676-0078, 0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