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예원, 발 마사지 스킨십.."헨리, 예원 '상의 실종'은 어때?"

입력 2015-04-12 01:25
'우결' 헨리 예원 발 마사지 스킨십 예원 볼륨 몸매

'우결' 헨리♥예원, 발 마사지 스킨십.."헨리, 예원 '상의 실종'은 어때?"



'우결' 헨리 예원이 지난주 뽀뽀에 이어 이번엔 더 깊은 스킨십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는 헨리, 예원이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기는 가운데, 서로의 발을 주물러 주는 아찔한 애정행각을 벌였다. '귀신의 집' 데이트를 마친 후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하는 도중 헨리가 예원에게 "서로 커플 마사지를 해주자"고 제안한 것.

특히, 예원이 헨리에게 발 냄새가 난 다는 듯 장난을 치자 헨리가 예원의 발을 입 안에 넣을 정도로 가까이 가져다 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헨리는 예원의 발을 녹이기 위해 입김을 '호-호-' 부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앞서 4일 방송된 '우결'에서도 헨리 예원이 갑작스런 스킨십을 해 이목을 끌은 바 있다. 당시 헨리는 언약식을 준비해 예원의 머리에 화관을 씌워주며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 헨리가 눈 감은 예원에게 기습 키스해 팬들의 마음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우결' 헨리 예원 발 마사지 스킨십 예원 볼륨 몸매 사진=YES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