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여자를 울려'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안미모 눈길'
배우 김정은이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여자를 울려’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김정은(정덕인 역)이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은은 하얀 벤치에 앉아 봄을 부르는 햇살 미소와 브이(V)포즈로 상큼 발랄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무보정 직찍임에도 빛나는 그녀의 동안 미모는 뭇 여성들의 질투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한편의 커피광고를 연상케하는 김정은과 그녀의 파트너로 열연할 배우 송창의(강진우 역)의 모습에서는 달달한 케미가 여실히 드러나 보는 이들마저 설레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두 사람은 놀라운 집중력과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정은과 송창의가 올 봄 어떤 러브 라인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들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아들을 잃은 후 학교 앞 밥집을 운영하는 전직 여형사 덕인으로 변신할 김정은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짙은 모성애를 오가며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본방사수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은, 귀엽다” “김정은, 진짜 동안인 것 같아” “김정은, 송창의랑 잘 어울려” “김정은,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정은이 출연하는 ‘여자를 울려’는 18일 첫 방송된다.(사진=별만들기이엔티)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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