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추나베게 에어셀, 홈쇼핑 첫 선 보여

입력 2015-04-11 11:53
수정 2015-04-11 12:15


기능성 맞춤베개 브랜드 자생추나베개는 전문병원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쾌면을 제공하는 신제품 ‘자생추나베개 에어셀’을 11일 오전 11시 40분부터 GS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 ‘자생추나베개 에어셀’은 개인의 체형과 수면패턴에 따라 맞춤 적용이 가능한 특수구조로 설계된 제품으로, 한의학적으로 비뚤어진 경추 및 척추를 바로잡는 치료법인 '추나요법'을 베개에 접목해 수면 중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뒤척임에도 어깨와 목이 편안한 자세를 유지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성 맞춤 베개다.

개인의 체형과 수면 패턴에 맞춰 체압을 고르게 분산하는 셀프 컴포팅 시스템으로, 베개 중앙부 맞춤 절개라인이 들어가 사람마다 제각각 다른 목의 길이와 두상에 상관없이 베개가 스스로 맞춰주고, 경추의 C자곡선을 지지하는 구조를 가졌다.

중심부보다 높게 위치한 양측 날개 부분은 옆으로 누웠을 때에도 얼굴과 턱을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어깨나 팔의 눌림을 방지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측면으로 누웠을 때 눌림이 심한 광대뼈와 귀의 압박감을 감소시켜주는 뒷면 타원형 공간이 있어 보다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베개는 두상이 납작하거나 목의 부담이 느껴지는 정도에 따라 개개인에게 가장 편한 높이를 찾는 것이 중요한데, 함께 제공되는 맞춤 높이 조절 패드를 활용해 최적의 높이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메모리폼이나 라텍스의 단점을 보완한 100% 오픈셀 방식의 숨쉬는 특수 소재 노그노플렉스2를 적용해 통기성이 뛰어나고, 외부 온도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아 추운 겨울에도 소재가 딱딱해지지 않으며, 여름철에도 쾌적한 수면의 조건인 두한족열(頭寒足熱)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생추나베개를 개발한 자생한방병원 유한길 원장은 “지난 25년간 수많은 디스크 환자를 치료 하다 보니 고통 받는 환자를 좀 더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86번의 시행착오 끝에 최적의 높이와 구조를 가진 이번 에어셀 추나베개를 개발하게 됐다”며 “내 몸에 딱 맞춘 베개를 활용해 목, 어깨 등의 통증뿐 아니라 불면증으로 고통 받는 많은 분들이 보다 숙면을 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생추나베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GS홈쇼핑 런칭 방송은 자생추나베개가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수면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방송을 신호탄으로 건강한 수면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생추나베개’ 최근 숙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가누다, 닥터필로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기능성베개시장에서 전문병원의 기술력을 더한 유일한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자생추나베개 홈페이지(http://www.chunapillow.com/main/index)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