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열애설 부인, G컵 모델 시노자키 아이와 데이트 목격담 '솔솔'

입력 2015-04-11 11:08


이홍기 열애설 부인, G컵 모델 시노자키 아이와 데이트 목격담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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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가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 모델 시노자키 아이와의 목격담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노자키 아이 방금 본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양재 이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계산하는 것을 봤다"며 "시노자키 아이는 실물이 더 예뻤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또한 일본의 한 카페 글에는 "방금 일본 공연을 끝낸 FT 아일랜드와 시노자키 아이가 함께 왔다"며 "시노자키 아이와 이홍기의 사이가 의심스럽다"는 카페 종업원이 목격담을 올라왔다.

이에 10일 한 매체는 한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홍기가 시노자키 아이와 6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이홍기의 자유분방한 성격상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만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홍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의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며 "친한 친구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홍기와 열애설이 난 시노자키 아이는 아시아에서 유명한 그라비아모델 출신 연예인이다. 그는 158cm 아담한 키에 G컵 가슴사이즈로 유명세를 탔으며, 현재 아이돌 그룹 'AeLL'과 영화배우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