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고차전문 굿모닝총각들 '허위매물 구별법' 공개

입력 2015-04-10 18:19


경기 불황의 여파로 신형차량보다 실속 있는 중고차매매가 선호되면서, 최근 중고자동차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한 중고차업계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해 중고차 거래 건수는 총 346만 건으로 신차 거래 건수의 두 배를 웃돌았다.





이처럼 중고차매매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객을 기망하는 중고차 허위매물 또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수원중고차, 안산중고차매매전문 굿모닝총각들 김기범 대표에 따르면, 중고차 허위매물은 실제 있지 않은 매물의 가격을 터무니없이 저렴하게 책정해 소비자의 매장 방문을 유도하는 수법으로, 적정 중고차시세를 알아두고 차량등록증 및 성능기록부를 미리 받아보는 것이 중고차허위매물을 확인하는 방법이 된다.

적정 중고차시세를 미리 알아두면 터무니 없이 저렴한 가격을 임의책정한 허위매물을 알아볼 수 있으며, 믿을 수 있는 중고차매매추천사이트를 선택하는 안목 또한 길러진다. 여러 중고차사이트를 비교 분석하면 원하는 매물의 적정 시세를 가늠할 수 있으며, 지역별 시세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수원중고차사이트, 안산중고차사이트 등 지역별 중고차판매사이트도 살펴보는 것이 좋다.

또한, 매장을 방문하기 전 원하는 매물의 차량 등록증과 성능기록부를 팩스로 먼저 받아보는 것이 중고차허위매물을 피하는 방법이다. 관련 자료를 요청했으나, 해당 중고차판매업체에서 회피하는 태도를 보인다면 허위매물을 취급하는 곳일 가능성이 높다.

만약, 실제 존재하는 매물의 가격이 터무니없이 저렴하다면, 사고차나 침수차량이 아닌지 확인해볼 것을 권한다. 침수차나 사고차량은 구매 후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사고차확인방법 및 침수차 확인방법을 숙지해 두는 것이 중고차 잘사는 노하우다.

온라인중고차매매전문 굿모닝총각들은 허위매물근절을 위해 전 차량 성능점검기록부를 제공하고사고이력조회까지 무상으로 지원해 눈길을 끈다. 전 직원 고정 월급제를 도입해 인센티브를 목적으로 딜러가 고객을 기망할 가능성을 차단해 여성중고차매매자 및 초보중고차 매매자도 안심할 수 있는 중고차매매사이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대표는 "보통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은 차량에 대한 막연한 걱정과 불안감에 휩싸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러한 고객 심리까지 고려해 단순변심을 제외하고 계약 후 3일 안에는 환불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