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세종시 전원 주택단지 분양 주목

입력 2015-04-10 17:10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특별자치시 인근에 새롭게 분양되는 전원주택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3단계에 걸친 정부부처 이전과 함께 국책기관들이 잇달아 이전을 마치면서 세종시는 명실상부한 중부권 중심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종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도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다양한 편의시설도 들어서 있다.

현재 분양중인 전원주택 단지는 세종시와 인접한 공주시 정안면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 세종시 정부청사까지는 신호등이 없는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해 약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한 도시를 떠나 전원생활을 즐기면서 세종시의 각종 인프라를 이용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세종시에 근무하는 공무원이나 국책기관, 기업들의 임직원들은 물론 전원주택 구입을 계획하는 이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보통 전원주택이라면 자녀 교육이 발목을 잡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이곳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점이 더욱 매력적이다. 전국 최고 명문교 중 하나로 꼽히는 공주 한일고와 세종국제학교도 등하교가 충분히 가능하다.

또한 세종시까지 나가지 않아도 농협과 하나로마트, 새마을금고, 병원 등이 5분 거리에 있어 전원생활에 편리함을 더 했다.

서울까지도 멀지 않다. 이곳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정안 톨게이트에서 서울 양재 톨게이트까지 1시간 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경기도 일산에서 분당가는 정도나 큰 차이가 없다.

전원주택지는 기초 토목과 단지내 6m도로가 접해있어서 도로지분을 별도로 지불하지 않아 약 15%이상 저렴한 가격이며 토지주가 직접 분양하기 때문에 분양가격 또한 세종시 인근 지역의 분양가에 비해 절반정도의 가격인 3.3㎡당 75만원(토목공사포함)이면 충분히 가능하다. 지하수는 지하300m 암반수를 사용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옛 차령휴게소 자리에 조성된 힐링타운으로 유실수 단지, 천연지하수를 이용한 물놀이시설, 뛰어난 조망을 자랑하며 숲이 우거진 힐링산책로가 단지 내에 있어 쾌적한 자연생활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단지에서 3분 거리에 프린세스 골프장이 위치해 있으며 옛 백제의 숨결을 낄 수 있는 마곡사, 공산성, 무령왕릉, 고복저수지, 중흥저수지 등의 관광지도 가까이 있어 전원생활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주택 단지를 찾는다면 이곳을 눈여겨 볼만하다. 자세한 분양 문의는 전화(041-854-2727)를 이용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