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봄날, 체리블라썸 아이템 어때요?

입력 2015-04-10 17:00
봄엔 역시 꽃이다.

꽃놀이 시즌에 돌입하면서 봄꽃 향기를 담은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체리블라썸은 달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플라워 향으로 봄철 더욱 선호되는 아이템.

집안 가득 봄 내음을 채워줄 룸 스프레이부터 향기롭고 아름다운 머릿결을 위한 헤어 제품까지, 다양한 체리블라썸 아이템을 알아봤다.




◇ 집 안에 봄날의 향기를 '룸 스프레이, 캔들, 디퓨저'

프랑스 홈 바디케어 브랜드 꽁빠니 드 프로방스는 봄날의 향기를 담은 벚꽃 아이템으로 '엑스트라 퓨어 체리블라썸' 라인 룸 스프레이, 센티드 캔들, 프래그런스 디퓨저를 제안한다.

'체리블라썸 룸 스프레이'는 스프레이를 분사함과 동시에 집 안 냄새를 잡아주며 요리, 청소 시에 사용할 경우 프레시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체리블라썸 센티드 캔들'은 짙은 향의 농도로 집안 전체에 향을 퍼지게 해 오랫동안 향기로운 벚꽃 향을 지속시킨다. 현대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컬러풀한 케이스로 포장이 돼 인테이어 소품으로도 유용하다.

'체리블라썸 프래그런스 디퓨저'는 모든 방에 섬세한 향을 전달해 쾌적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홈 스타일링을 선사한다. 등나무 스틱이 병에 들어가면 모세관 현상을 통해 향을 빨아들여 몇 주간에 걸쳐 미묘하고 세련된 향을 발산하고, 리필 용기가 따로 있어 재사용이 가능하다.

◇ 머릿결에서 풍기는 봄꽃 향기 '샴푸, 트리트먼트'

향수보다 더 치명적인 건, 머릿결이 흩날릴 때 은은하게 풍겨 나오는 샴푸 향이다.

여자들의 머릿결을 향기로 지켜주는 '데메테르 체리블라썸' 퍼퓸 샴푸, 트리트먼트는 봄에 만개한 벚꽃을 연상시키는 플로럴 향으로 따뜻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해준다. 머리를 감는 동안 플로럴 향기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보습, 영양 성분 함유로 탄력 있고 건강한 모발을 가꿀 수 있다.

◇ 라떼 위 흩날리는 벚꽃 '체리블라썸 라떼'

벚꽃을 담은 스타벅스 신메뉴 '체리블라썸 라떼'. 벚꽃을 주제로 커피와 벚꽃의 풍미가 어우러진 체리블라썸 라떼를 비롯해 화이트 초콜릿과 텀블러 등 다양하게 선보여졌다.

특히 한국에 첫 선을 보인 '체리블라썸 라떼'와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은 계절 음료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