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의 무각(박유천)과 초림(신세경)의 '냄보소' 커피가 공개됐다.
주인공 무각역의 박유천과 초림역의 신세경, 이른바 '무림커플'과 함께 노출되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냄보소 커피'는 실제로 커피스미스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3회 방송 중 커피스미스 매장에서 '무림커플'이 만담꽁트하는 씬의 NG장면이 9일 4회에 공개되었다.
방송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화제를 낳으며 "냄보소 커피숍이 어디인가요?" 또는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지원하는 촬영지가 커피스미스인가요?"라며 커피스미스를 찾는 고객과 박유천 해외팬들의 방문이 늘었다고 밝혔다.
또한 드라마의 시청률이 고공행진하면서 온라인 상에 '냄보소 커피'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지면서 커피스미스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어디가면 '냄보소 커피' 마실수 있어요?" "실제로 이 커피 판매되고 있나요?"라며 단 1회 드라마 내 노출만으로도 커피스미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커피스미스(대표 손태영-www.coffeesmith.co.kr)에서 드라마 시작과 함께 프로모션용으로 제작한 '냄보소 커피 컵홀더'는 모든 방문고객들이 응모권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 매장에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커피스미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offeesmith0)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커피스미스 관계자는 "'냄보소 커피'는 드라마 시작과 함께 선보인 제작지원 기념 및 드라마 홍보 프로모션으로, 이렇게 화제를 낳을 줄 예상치 못했다.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는 컵홀더 이벤트에도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