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리포터, '굿모닝FM' 청취자와 1대2 소개팅…'깜짝'

입력 2015-04-10 15:45
이하나 리포터, '굿모닝FM' 청취자와 1대2 소개팅…'깜짝'



이하나 리포터가 '굿모닝FM'에서 청취자와 1대2 공개 소개팅을 벌였다.



10일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이하 '굿모닝FM')는 오전 7시부터 여의도 서강대교 남단 국회 뒤 윤중로에서 봄 맞이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찍어드림'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나 리포터는 미리 신청을 받은 시민 두 명과 공개 소개팅을 벌여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윤중로는 이하나 리포터의 공개 소개팅을 비롯, '굿모닝FM'의 공개방송을 보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이에 전현무는 청취자의 모습을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어 직접 선물로 선사하는 등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하나 리포터, 누구지?" "이하나 리포터, 예쁘다" "이하나 리포터, 라디오 방송에서 소개팅했네" "이하나 리포터 보다 전현무가 더 시급할 것 같은데?" "이하나 리포터, 솔직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