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로코퀸 '김선아'-줌통령 '주상욱' 환상 케미...'복면검사' 출연 확정
(주상욱 김선아 복면검사 사진 설명 = SBS '미녀의 탄생' 공식 홈페이지 / allure 화보)
배우 주상욱과 김선아가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출연 확정으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복면검사'는 능청스럽고 주먹이 앞서는 속물검사 '하대철(주상욱 분)'과 정의롭고 똑똑한 감정수사관 '유민희(김선아 분)'의 활약을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 드라마이다.
주상욱은 이전에 <미녀의 탄생>, <앙큼한 돌싱녀>, <굿 닥터> 등에서 이미 로맨틱코미디의 주연으로 열연을 펼쳐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 '무한도전-식스맨' 편에 출연해 예능감까지 인정 받았다.
김선아는 <아이두 아이두> 출연 이후 3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다. 로코퀸으로 불릴만큼 그녀의 연기력을 믿고 보는 이들이 많다.
이번에 함께하게 된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주상욱과 김선아의 출연 확정으로 더욱 탄탄한 작품이 만들어지리라 자신한다. 배우들의 명연기, 재미, 감동이 삼박자를 이루는 유쾌, 경쾌한 분위기의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명배우 '전광렬'과 '박영규'도 출연해 극의 몰입도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광렬'은 전직 공안 형사, '박영규'는 주상욱 아버지를 맡게된다.
한편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검사 옷 대신 검은 복면을 쓴 채 무력으로 악당을 응징하는 통쾌한 이야기다. '복면검사'는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