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NX1', 유럽서 최고 미러리스 카메라 선정

입력 2015-04-10 10:46


삼성전자의 카메라 'NX1'이 유럽 이미지 출판협회(TIPA)가 주최한 '2015 TIPA 어워드'에서 최고의 전문가용 미러리스 카메라로 뽑혔습니다.

유럽의 주요 카메라와 영상 관련 전문지 편집장들로 구성된 TIPA는 매년 세계 최고의 카메라와 이미징 관련 제품들을 선정해 상을 줍니다.

'NX1'은 2천820만 화소에, 4K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과 초당 15매 사진 촬영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삼성전자 측은 소개했습니다.

이어 지난 2006년 '디지맥스 i6'가 디지털 컴팩트 카메라 부문에서 상을 받은 이래 10년 연속 TIPA 상을 받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