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tvN '수요미식회'는 '피자'를 주제로 서울 3대 맛집을 소개했다. 그 중 하나로 이태리 현지의 맛이 일품인 한남동 '부자피자'는 tvN '수요미식회' 방송에 소개된 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
4년 전에 첫 개업한 나폴리 화덕피자전문점 '부자피자'는 이후 꾸준히 피자 맛집으로 입소문을 탔다. 정통 이탈리아 피자에 베이컨을 두툼하게 얹고 계란을 토핑하는 등 한국인 취향에도 맞게 차별화된 방법들을 시도해 계속해서 호평을 받아온 맛집이다.
그래서 주말 국내 다수 연예인들도 이태원 행사에 출연하며 맛집으로 즐겨 찾는 명소인 '연예인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무엇보다 이태리 현지의 맛, 뛰어난 가성비, 푸짐한 양, 양질의 치즈는 부자피자를 찾아온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고급스런 인테리어까지 마련되어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 자리잡았다.
강용석은 "'부자피자'는 두산 박용만 회장이 SNS에 글을 올려 유명세를 탄 피자집으로 대기업 회장들이 단골로 찾는 곳이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부자피자' 대표는 tvN '수요미식회' 방송에 소개된 후 더 큰 손님들의 축하와 방문에 기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자피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