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강예원 "글래머 몸매, 콤플렉스...압박붕대 한 적 있다"

입력 2015-04-09 15:54
'해투' 강예원 "글래머 몸매, 콤플렉스...압박붕대 한 적 있다"



배우 강예원이 자신의 글래머 몸매가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강예원과 배우 오지호 김민교 홍석천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남자들이 나를 섹시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콤플렉스였다. 운동장에서 운동회 할 때 압박 붕대를 매고 달린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시대가 바뀌고 시상식이나 그런 자리에서 드레스를 입으면 어쩔 수 없이 본의 아니게 노출 의상을 입어야 한다. 오픈이 됐지만 굉장히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투' 강예원, 솔직하다" "'해투' 강예원, 몸매 좋다" "'해투' 강예원, 몸매에 자신감을 가지세요" "'해투' 강예원, 털털하다" "'해투' 강예원, 클래머 몸매가 콤플렉스 였구나" "'해투' 강예원, 이제는 그런 콤플렉스 안 가져도 될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