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연애중' 엑소 찬열, 완벽 비주얼에 레이디제인 "비현실적인 외모다"

입력 2015-04-09 12:56
'나홀로 연애중' 엑소 찬열, 완벽 비주얼에 레이디제인 "비현실적인 외모다"

'나홀로 연애중'에 가상 남자친구로 등장한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의 모습에 여성 게스트들이 찬사를 보냈다.



11일 방송될 JTBC '나홀로 연애중'은 대학생 시절을 연상시키는 풋풋한 첫사랑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찬열이 가상 남자친구로 등장한다.

이날 녹화에는 레이디 제인, 타이니지 도희, 모델 한혜진, 개그우먼 장도연이 찬열과 2주 간 가상 연애를 경험할 여성 게스트로 참석했다.

녹화 당시 여성 게스트들은 VCR에 등장한 찬열의 모습에 "진짜 잘 생겼다"며 찬사를 보냈다. 특히 레이디 제인은 찬열을 보자마자 "엘프 같다. 비현실적인 외모"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홀로 연애중' 엑소 찬열, 빨리 보고싶다" "'나홀로 연애중' 엑소 찬열, 완전 재밌겠다" "'나홀로 연애중' 엑소 찬열, 잘생기긴 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홀로 연애중'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