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의 그녀 '전소민' VS 이상형 '정유미'...몸매 얼굴 빠지는게 없네

입력 2015-04-09 10:53
윤현민의 그녀 '전소민'VS과거 이상형 '정유미'...몸매 얼굴 빠지는게 없네



(전소민 윤현민 열애설 이상형 정유미 사진 설명= 정유미 BAZAAR 화보 / 전소민 여성동아 화보)

9일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윤현민이 언급했던 이상형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매체는 윤현민과 전소민이 4개월 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전소민과 윤현민의 각 소속사에서는 연인 관계임을 공식 인정했다.

윤현민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정유미를 이상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윤현민은 “여자친구가 있느냐?"질문에 "그 질문은 받아서 주머니에 넣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엄청 마른여자를 좋아한다"며 "특히 이번에 드라마(KBS 연애의 발견) 할 때 (배우)정유미 누나가 좋았다. 정말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또 “정유미 누나가 사귀자고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는 질문에는 “오”라고 대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전소민은 윤현민이 언급했던 이상형처럼 마른 몸매에 단아한 외모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