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재훈, "제주도에서 숙박업하며 정착할 생각"

입력 2015-04-10 00:54
이재훈이 제주도에 65억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이재훈, 이정, 배우 방은희,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훈은 "숙박업을 하고 싶다. 내 꿈"이라며 "제주도가 (인생의) 종착역이라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재훈은 이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빌딩을 팔려고 내놓은 상태다"라며 "아직 건물은 팔리지 않았다. 제주도에 정착하려고 내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재훈은 또 "가구회사 창업자 아들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맞나?"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그건 맞다"고 대답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재훈, 대단하다", "'라디오스타' 이재훈, 제주도에 사는구나", "'라디오스타' 이재훈, 제주도 가고싶다", "'라디오스타' 이재훈, 65억이라니 대단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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