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동시에 8명 좋아한 적 있다"...알고보니 짝사랑 마니아?

입력 2015-04-09 08:44
유병재 "동시에 8명 좋아한 적 있다"...알고보니 짝사랑 마니아?

방송작가 유병재가 8명을 동시에 짝사랑 해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유병재는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과거 8명을 동시에 짝사랑 해본 적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병재는 "너무 많은 사람을 좋아해서 좋아했었는지도 까먹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병재, 8명을 동시에 좋아하는 게 가능해?" "유병재, 진짜 대단하다" "유병재, 너무 웃겨" "유병재, 무슨 아이돌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동시에 8명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