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유병재 '만나자 마자 쌍욕을 한 이유는?'

입력 2015-04-08 19:35
수정 2015-04-08 20:41


장도연 유병재 '만나자 마자 쌍욕을 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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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유병재 짝사랑 고백에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극한 직업. 웃겨야 산다’ 특집으로 꾸며져 유병재,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유병재에게 “짝사랑을 많이 한 걸로 안다. 짝사랑한 이상형들 공통점은 뭐가 있냐”라고 질문했고, 유병재는 “털털하고 꾸밈없는 여성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영자가 “연예인 중에선 누구 있냐”라고 물었고, 유병재는 “배우 이나영 씨”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장도연은 어이없어 하며 “미친X 아냐”라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 유병재는 장도연에게 키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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