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허각, 판박이 아들 공개…'누가 봐도 허각 아들'

입력 2015-04-08 17:13
'학교' 허각, 판박이 아들 공개…'누가 봐도 허각 아들'



가수 허각이 자신을 빼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7일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경기예술고등학교에 등교하는 전학생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허각은 등교 전 자신의 집에서 교과서를 받았다. 허각은 들뜬 마음으로 아들 허건에게 "아빠 학교 간다. 어떡해"라고 말했다.

아빠 허각의 말을 듣던 아들 허건은 똘망똘망한 눈을 반짝이며 아빠를 올려봐 웃음을 안겼다. 특히 허각을 쏙 빼닮은 허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허각이 출연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허각 아들, 아빠 판박이다" "허각 아들, 허각인줄" "허각 아들, 아빠를 쏙 빼닮았네" "허각 아들, 아빠랑 완전 똑같이 생겼다" "허각 아들, 누가봐도 허각 아들"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