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저,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 기대감 높여…'제시카 공백 안 느껴져'

입력 2015-04-08 14:42
소녀시대 티저,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 기대감 높여…'제시카 공백 안 느껴져'



그룹 소녀시대의 신곡 'Catch Me If You Can'(캐치 미 이프 유 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8일 소녀시대는 SM타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 새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 된 30초 가량의 짧은 영상에는 EDM 비트에 맞춰 '캐치 미 이프 유 캔'이라는 중독성 강한 후크가 반복된다. 빠르게 바뀌는 화면 곳곳에도 '캐치 미 이프 유 캔'이라는 문구가 씌여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소녀시대는 각종 중장비가 놓인 공사장을 배경으로 흰 탱크톱 차림에 까만 워커를 신고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였다. 또한 치솟는 화염 앞에서 소방복을 연상시키는 주황색 의상을 입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도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녀시대의 일본 새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10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된다.

특히 이번 싱글은 지난해 하반기 제시카의 탈퇴와 함께 8인조로 변신한 소녀시대가 새 체제로 일본에서 처음 공개하는 신곡이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소녀시대의 타이틀 곡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도발적인 가사와 차별화된 사운드가 돋보이며 EDM의 강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곡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티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녀시대 티저, '캐치 미 이프 유 캔' 노래 기대된다" "소녀시대 티저, 더 강해졌다" "소녀시대 티저, 이번 콘셉트는 예전과 비교했을 때 다르다" "소녀시대 티저, 멤버들의 퍼포먼스가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M타운 공식 유튜브 채널 화면 캡쳐)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