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1매치] 지현우VS김지석, 다크 핑크 슈트로 '봄' 느낌 물씬~

입력 2015-04-08 10:45


배우 지현우와 김지석이 같은 슈트를 입고 다른 매력을 뽐냈다.

최근 MBC 드라마 '앵그리맘'을 통해 국어 교사 박노아로 변신한 지현우는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모던한 디자인까지 매회 다양한 슈트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슈트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2일 방송된 '앵그리맘'에서는 세련된 다크 핑크 컬러 재킷과 슬림핏 팬츠로 댄디한 슈트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컬러 셔츠와 스트라이프 포인트 넥타이를 매치해 신입사원다운 단정한 룩을 연출했다.

한편, KBS2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을 통해 지적인 매력과 감각적인 스타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김지석도 같은 슈트를 입고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그는 격식을 차린 깔끔한 슈트를 입고 외국 유명작가의 강연을 막힘없이 통역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지현우와 김지석이 입은 띠어리맨(theory men)의 다크컬러 핑크 슈트는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인 원버튼 재킷 슈트로 화이트컬러 셔츠를 이너로 매치하면 깔끔한 룩을 완성할 수 있어 2030 직장인 남성들의 봄 슈트룩으로 각광받고 있다.(사진=MBC, KBS)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송이 기자: 지현우 승! 훈남 국어 선생님의 분위기가 한껏 느껴져~

김지은 기자: 김지석 승!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슈트야.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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